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드리아누/선수 경력 (문단 편집) === [[AS 로마]] === ||<:> [[파일:external/nst.sky.it/sensi_adriano_presentazione_roma_ap.jpg|width=100%]] || ||<:> {{{#ffb612 ''' [아] ''' }}} || 그러더니 AS 로마로 진짜 돌아왔다. 인테르팬은 얼굴도 보기 싫겠지만 모라티 구단주는 "아드리아누가 로마에서도 잘 하기를 바란다."고 말해 대인배임을 인증했다. 아드리아누의 전성기 기량을 생각해보면 탁월한 영입일지도 모르지만, 여태까지 저지른 짓들을 보면 아무리 자금이 딸려도 너무나 무리한 선택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실제로 라니에리 감독도 굉장히 위험한 도박이라고 인정했다. 다만 아드리아누가 또 사고를 치면 '남은 주급없이 방출한다'는 조건을 걸고 있기에 딱히 밑지는 장사는 아니었다. 과연 재기하여 토티의 뒤를 이어 로마의 황제 자리에 오를지, 아니면 변함없는 밤의 황제로 끝날지는 모두 아드리아누 자신에게 달렸다. 일단 본인은 갱생하겠다고 선언했지만... 호나우지뉴가 밀란에서 열심히 다이어트할 때 아드리아누 본인은 꼴랑 1킬로그램을 뺀다. 게다가 시즌이 시작하기 전, 부상으로 한 달간 못 나온다고 한다. 로마는 급한 김에 비슷한 스타일의 [[마르코 보리엘로]]를 밀란에서 임대 영입했다. 하지만 2010년이 다 가도록 체중 감량 실패, 부상으로 벤치 신세에 오히려 보리엘로가 주전으로 떠올랐고 아드리아누는 벤치에 앉아 있기도 힘겨운 시즌을 보내면서 22%의 득표율을 기록, 12%로 2위에 오른 아마우리를 제치고[* 참 굉장한게...아마우리는 2010년 1년동안 리그에서 '''한 골밖에 못넣었다!'''] 최초로 '''비도네도르''' 3회 수상자가 되었다. 게다가 부상 회복을 위해 돌아간 브라질에서 음주 운전까지 저질렀다고... 답이 없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2178644|아드리아누, 브라질서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 ] 그래도 변함없이 징징거리는 중에 보다 못한 호나우두가 '그냥 브라질로 돌아오라'고 인터뷰에서 언급도 하고 아드리아누 본인도 '이런 식이면 나가겠다'고 호소를 해보았지만 라니에리 감독은 '불만 있으면 브라질로 돌아가라'라고 못 박아서 한동안 얌전해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여담이지만 [[콰밥만훈]]과 함께 엮여서 '''오호대괄호'''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저들을 아드리아누에 견주는 게 굴욕일 정도이다[* 비도네도르 기준이면 콰레스마가 1위 한번, 2위 한번 차지한 것이 끝이다.]. 적어도 이들은 먹튀라고 욕은 먹었어도 다른 팀으로 이적하여 그 오명을 씻으며 맹활약하고 있으니 말이다. 만시니만 빼고...최근엔 한 것도 없는 주제에 또 부상으로 한달 끊었다. 게다가 몸무게가 '''105kg'''[* 타겟맨답게 189cm로 키는 큰 편이지만 축구선수란 걸 감안하면 정말 심각하다. [[디디에 드록바]]가 189cm에 91kg,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195cm에 95kg이다.]으로 세리에 A에서 가장 무거운 선수로 기록되었다. 결국 로마에 가서도 성격을 못 고치고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코리치안스로 이적하면서 브라질 무대로 돌아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